로그인하고 리뷰작성하니 작성자가 이름으로 표시되서 비회원으로 다시 남깁니다. 아래 첫 후기 작성한 사람입니다. 2년전에 풀셋 S 구입했고, 찾아보니 당시 120만원 정도에 구입했네요.
인스타에서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할인하는 광고를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얼마전부터 암과 래그 한쪽씩과 벨트의 허리부분의 출력이 매우 낮아져 사용이 힘들었는데, 방금 한셋트 새로 주문했습니다.
아무래도 베터리로 작동하다보니 고장난 제품만 새로 사도 양쪽 출력이 잘 안맞은것 같네요.
이 가격이면 예비용으로 2세트 주문할까 하다가... 오래 보관하면 베터리에 안좋을것 같아 한세트만 주문합니다.

식스패드 대부분 만족하지만, 벨크로 밴드의 내구도는 필히 개선해야 합니다.
땀이 닿는 부분이고, 생각보다 약해서 금방 삭아버립니다.
재질을 바꾸거나, 이 부분만 교체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App과 연동해서 운동할 때 안전 때문에 한쪽 팔만 작동되는 것도 조금 아쉽네요.
전신 하려면 23분이 아니라 46분이 걸립니다. 가끔 시간이 없을때는 App과 연동되지 않은 한쪽 팔을 수동으로 작동시키기도 합니다.
배송 잘 부탁드리고, 이번에는 좀더 오래 쓸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잘 버티셨으면 합니다. 제품 없어지면 많이 아쉬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