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친정 아버지께 선물해드린 것입니다.
수년 전 제가 사용하던 것을 아버지에게 드린 것이 있는데
백금이 닳도록 애용하셨습니다.
여행을 가셔도 손에서 떼지 않으실 정도로
즐겨 사용하셨는데
볼 때 마다 '새로 사드려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을 맞아 혹시나 하고 리파캐럿 홈페이지에 들어와보니
세상에나....^^
당장 주문했고
어제 도착했는데
너무나 좋아하십니다.
원래는 5/6부터 여행 가시겠다고 했는데
그걸 연기하고 리파를 받으신겁니다.
부모님도 저도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은...
저도 하나 주문할까~~? 하는 고민 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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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샵
작성일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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